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가 고자라니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공산당]] 간부이자 배우였던 [[심영(야인시대)|심영]]이 [[상하이 조(야인시대)|상하이 조]]에게서 [[영 좋지 않은 곳]]에 총알이 맞아 [[고자]]가 된 사건을 다룬 장면으로서, 방영 당시에는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았고, 가끔 회자되는 정도였다. [[http://cafe.daum.net/yainsidae/JkLX/2493?q=%BE%DF%C0%CE%BD%C3%B4%EB+%BD%C9%BF%B5+%B0%ED%C0%DA|물론 당시에도 재밌다는 반응이 있긴 했다.]] 본방송으로 시청한 사람들은 지상파에서 '[[고자]]'라는 단어가 여과 없이 튀어나오자 살짝 당황하긴 했으나, 대중매체에 대한 피드백이 활발한 시기가 아니었으므로 그다지 큰 반향은 없었다. 또한, 이 장면이 방영된 이후로 [[고자]]라는 단어의 용례가 확장되었고, 뭔가 우스꽝스러운 뜻으로 유명해졌다. 당시 일부 애들에게는 자주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었기 때문에 은근히 낯선 어휘이기도 했다.[* 김유정 소설에서도 고자란 단어가 쉽게 나오고, 다른 수많은 매체에서도 많이 나왔다. 사극과 내시가 나왔다 하면 고자란 단어가 빠질 수 없었으며 무협지에도 쉼없이 나왔다. 단 사극이나 소설책 등을 접하지 않은 애들은 익숙하지 않았을 수 있다.] 유머의 주된 생산 층이었던 청소년~청년층 중에서 지금의 합성 개그물의 주축을 이루는 동영상이나 음성 합성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얼마 없었고,[* 2000년대 초반은 [[디시인사이드]]로 대표되는 사진 합성 유머가 트렌드였다. 그리고 심영 소스는 원본이 동영상이므로 사진만으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.] 그렇게 만들어낸 창작물을 유통할 통신망도 변변치 않아 최대한 사치를 즐길 수 있는 매체가 [[플래시]] 정도였다. 영상이나 음성을 이용하는 합성이라고 해봤자 2006년 말에 '[[http://blog.naver.com/neo9877/150011078781|고자송]]'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음원 합성물과 케로로가 울먹이는 장면에 심영의 대사를 덧씌운 영상 등 간단한 합성물일 뿐이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야인시대 고자라니.jpg|width=100%]]}}} || [[https://kin.naver.com/qna/detail.nhn?dirId=3010101&docId=50667193|원본]], [[http://archive.fo/CEM5w|아카이브 링크]][* [[이석재(야인시대)|총을 잘 쏘고, 시라소니를 무력화시킨 캐릭터가 야인시대에 존재하긴 한다. 하지만 고자가 된 적은 없다.]]] 그러나 2007년, [[네이버 지식iN]]에서 이런 해괴한 질문이 올라오면서 심영의 이름이 '''고자라니'''가 되어야 했던 아픈 사연이 공개되며 '''[[전설의 시작|모든 것이 시작되었다.]]''' 그리고 해당 질문은 지식iN 공식 성지로 지정되었지만 현재 저 답변은 삭제되었다. [[야인시대]] 소설판에서도 [[심영(야인시대)|심영]]과 [[님(희곡)|님]]이 언급되는데, 드라마와 달리 님이 상영되는 극장 안에 [[최루탄]]을 집어 던지고 연극을 방해하는 장면만 나온다. 언급도 두세 줄 수준으로 한 회와 그 다음 회 초반까지 분량을 잡아먹은 드라마와 비교해서 비중이 엄청나게 작아졌다. [[2008년]], 디시 [[합성 갤러리|합필갤]]에 의한 재발굴 덕분에 합성계 최고의 이슈가 되어 방영된 지 오랜 세월이 지난 현 2020년대에도 수많은 [[야인시대/합성물|패러디]]를 낳는다. 한때 디씨를 풍미했던 [[싱하형]]과 [[신돈(드라마)|신돈]]의 인기가 시들시들해지면서 심영이 그 틈새를 치고 올라와 합성계의 최고 이슈가 되었다. 굳이 합성계까지 가지 않더라도 필수요소화된 이후로는 원본의 시작 때 심영이 고단한 표정으로 누워있는 장면, 의사양반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되는 장면만 봐도 [[웃음벨|웃음이 터져나오는다는 반응]]이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